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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오광수, 추가 의혹제기...여야, 체제 정비 가속 / YTN

2025-06-12 1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두 분과 함께합니다. 이 얘기부터 다뤄보겠습니다. 배우자 명의 주택을 차명으로 관리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오광수 민정수석. 검사 재직 시절 지인 명의로 15억가량의 차명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는데요. 이 논란과 관련한 여야 정치권 목소리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양부남 / 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 외향적으로 외피적으로 매우 부적절하고 이것이 앞으로 국민주권 정부 인사 검증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본인이 합리적 설명이 불가능하다. 본인이 봤을 때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다면 이제 본인이 결정해야 할 문제고…]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KBS1라디오 '전격시사') : 본인이 잘못을 시인했고 또 국민 앞에 사죄를 했지 않습니까? 특히 지금 임기를 이제 막 시작한 상태에서 조금 국민이 이제 기대하는 역량을 보여줘야 할 시점이기 때문에 약간 관대한 마음으로 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경태 / 국민의힘 의원 (KBS1라디오 '전격시사') : 지금의 정부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빨리 교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임명은 소신껏 하되 무한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인물은 인사를 좀 더 투명하게 해서 좋은 인물을 잘 임명해 내는 것이 그들의 몫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신임 민정수석에 대해서 잇따라 의혹이 제기된 것인데 보니까 여당 내에서도 여러 갈래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김만흠]
조금 전에 인터뷰 나왔던 여당 소속 의원 두 사람은 다 검찰 출신이에요. 검찰 출신 한 사람이 오광수 내정자보다 더 선배 될 거고, 양 의원의 경우에. 박근태 의원은 비슷할 것 같은데 검찰 입장에서 한쪽은 심각하게 생각해서 본인이 진퇴를 결정해라라는 태도이고 한 사람은 조금 봐줄 수 있지 않느냐라는 얘기였습니다. 이 사안은 지금 이재명 정부에서 인사에 대한 국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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